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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켄네트가 제안하는 겨울밥상 1 201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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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에 뭐 먹을까?? 고민 할 때 가족과 제철식재료로 요리한번 해보세요. 보령“천북굴”로 만드는 굴요리 탱글탱글한 우윳빛 뽀얀속살 드러내는 “굴” 차가운 겨울철에 맛과 영양이 최고조로 오르고 단백질, 칼슘, 비타민이 풍부한 건강식품으로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가 맛과 영양이 가장 좋다.

맛있는 보령 “ 천북굴”
천북굴은 통영의 굴보다 씨알이 작은편이지만 촉감이 탱글탱글하여 맛이 뛰어나면 자연굴은 조수간만의 차로 인해 하루에 두 번 바깥에 노출된다. 자라는 동안 바닷물속에서만 지내는 양식굴과는 이때 차이가 난다. 햇볕에 말려지고 바닷바람에 씻기면서 크기는 작지만 육질이 단단하고 맛은 깊어진다. 천북굴이 “명품”굴로 불리는 이유가 여기 있다.

바다의 영양 가득 담은 향긋한 맛 천북굴밥


재료
 쌀 450g, 굴 200g, 콩나물 150g, 구운 김 15g, 연한 소금 적당량
양념장; 송송 썬 달래 3큰술, 송송 썬 쪽파 15g, 간장 3큰술, 깨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1작은술, 들기름 1작은술
만드는 법
1 쌀은 밥 짓기 30분~1시간 전에 씻어 물에 담가 불린 뒤 체에 건져 물기를 뺀다. 
2 굴은 연한 소금물에 흔들어가며 껍질과 불순물이 없도록 씻어 물기를 빼고, 콩나물은 콩깍지가 없도록 흔들어가며 씻어 물기를 뺀다.
3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고루 섞어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둔다.
4 솥에 불린 쌀을 앉히고 동량보다 적게 물을 맞춘 후 콩나물을 얹고 센 불에 올려 끓인다.
5 밥물이 한소끔 끓어오르면 중간 불로 줄여 10분간 끓인다. 밥물이 자작해지면 굴을 얹고 약한 불에서 15분간 뜸을 들인 뒤 구운 김을 뿌리고, 양념장을 만들어 함께 곁들인다.

조리 Tips_
굴밥을 지을때 평소보다 밥물을 적게 잡아야 고슬고슬 맛있는 밥이 된다. 콩나물이 나오기 때문인데 불린 쌀의 동량에서 2~3큰술정도 적게 물을 붓는다. 굴은 처음부터 넣고 끓이면 수분이 바지면서 살이 쪼그라들어 식감이 떨어지므로 밥물이 자작해지면 얹고 충분히 뜸들인 뒤 고루 섞어야 굴 모양이 탱글탱글 산다.



온몸으로 전해지는 깊고 깊은 바다의 향 천북굴샐러드


재료
굴 100g, 레몬 ½개, 파프리카 20g, 배 50g, 무 40g, 어린새싹 20g, 
드레싱_ 레몬즙 1큰술, 올리브유 3큰술, 설탕 또는 꿀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굴은 껍데기 부스러기 등의 이물질이 없도록 연한 소금물에 흔들어가며 씻은 뒤 체에 담아 물기를 뺀다.
2 드레싱은 재료들이 충분히 어우러져 깊은 맛이 나도록 미리 분량의 재료를 넣고 고루 섞어 만들어둔다.
3 레몬은 납작납작하게 썰고, 파프리카는 반으로 갈라 씨를 턴 뒤 곱게 채썬다. 배는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곱게 채썰고, 무도 같은 길이로 채썬다. 새싹 채소는 씻어 물기를 뺀다.
4 접시에 채썬 배와 파프리카,무, 레몬, 새싹채소를 빙둘러 담고 가운데 손질한 굴을 얹는다. 먹기 직전에 레몬드레싱을 고루 뿌려낸다

조리 Tips_
샐러드는 물기가 많으면 드레싱과 섞이면서 맛이 싱거워지므로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굴은 미리 씻어 체에 담아 물기를 충분히 빼고, 드레싱은 채소와 어우러지면서 물을 생기게 하므로 먹기 직전에 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