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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이 매력적인 양송이버섯요리 2 201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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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은은한 향으로 입맛 돋우는 저장 반찬
양송이버섯장아찌


은은한 향이 좋아 어던 요리와도 잘 어울리는 양송이버섯으로 짭조름하게 담근 장아찌로 365일 밑반찬 역할을 톡톡히 하는 밥도둑이다. 특히나 통풍이 잘되는 냉풍욕장에서 찬바람을 쐬어가며 자란 보령의 양송이버섯은 모양이 균일하고 단단하여 장아찌로 담기에 적합할 만큼 저장성이 좋아 일 년 내내 두고 즐겨도 쫀득한 맛이 그대로 인 밑반찬

재료: 양송이버섯 30개, 소금 1큰술, 물 500ml
절임장-간장1컵, 설탕1컵, 식초 4큰술

만드는 방법
1. 양송이버섯은 면보로 살살 닦은 뒤 연한 소금물에 살짝 데쳐 체에 담아 물기를 뺀다.
2. 양송이버섯에 물기가 빠지면 소독된 조림병에 차곡차곡 채워 넣는다.
3. 냄비에 절임장 재료를 넣고 한소끔 끓인 뒤 뜨거울 때 양송이버섯에 붓는다.
4. 다음날 양송이버섯에서 절임장만 따라내어 다시 끓인 뒤 충분히 식혀 붓는다. 3일 후 절임장을 다시 따라내 끓여 식혀 붓는 것을 2회 반복하여 두고 먹는다.

조리Tip 양송이버섯은 장아찌를 담기전 2%의 소금을 탄 연한 소금물 살짝 데쳐 물기를 충분히 빼준다. 절임장은 간장:설탕:식초를 1:1:0.3의 비율로 넣고 끓인 뒤 처음엔 뜨거울 때 붓고 그 다음부터 식혀 부어야 한다. 이때 버섯에서 나온 수분 때문에 싱거워질 수 있으므로 수분이 날아가도록 충분히 끓여야 한다.



영양과 맛에 조화를 이룬 고급 일품요리
양송이버섯쇠고기볶음



부드러운 살코기에 갖은 채소를 함께 볶아 맛을 낸 일품요리로 맛으로 보나 영양으로 보나 손색이 없는 메뉴다. 여기에 은은한 향이 좋은 양송이로 맛과 멋을 더해 푸짐하면서 보기에도 좋아 귀한 손님초대 요리로 제격이다.

재료: 양송이버섯 8송이, 쇠고기 50g, 홍고추 20g, 호박 50g, 피망 40g, 은행 10개, 식용유 2큰술, 양파 100g, 물 1 1/2큰술
양념장: 마늘 2쪽, 깨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대파 1뿌리, 참기름 1작은술, 진간장 4큰술

만드는 방법;
1. 양송이버섯은 면보로 닦아 모양을 살려 납작하게 썰고, 호박은 씨를 제거하고 4cm길이의 연필굵기로 썬다.
2. 피망은 씨를 빼고 4cm길이로 도톰하게 썰고, 양파는 껍질을 벗겨 굵직하게 채썬다. 홍고추는 씨를 털고 채썬다.
3.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두고,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은행을 넣은 뒤 초록색이 나도록 볶아 껍질을 벗긴다.
4. 쇠고기는 살코기로 얇게 준비하여 1X4cm크기로 설어 양념장의 1/2을 덜어 넣고 조물조물 주물러 재어둔다.
5. 팬을 달구어 식용유를 두르고 재어둔 쇠고기를 넣고 볶아낸 뒤 양송이, 호박, 피망, 양파, 홍고추를 넣고 볶아낸다.
6. 냄비에 볶은 쇠고기와 채소들, 은행을 넣고 나머지 양념장과 물을 넣고 센불에서 후루룩 볶아낸다.

조리 Tip 술안주나 고명 등으로 쓰이며, 건강을 챙겨주는 은행은 속껍질을 말끔히 벗겨야 모양도 맛도 산다. 달구어진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른 뒤 초록색이 나도록 볶아 꺼낸 뒤 키친타올에 얹고 쓱쓱 비비면 속껍질을 말끔히 벗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