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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줌의 견과류로 건강을 지키자!<제2부> 201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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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피스타치오, 아몬드 등 견과류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고소한 맛이 매력인 견과류를 더 건강하게 먹는 법을 소개합니다.
글∙사진: 쿠켄네트(www.cookand.net)




1. 헤이즐넛(hazelnuts)
개암나무의 열매로 우리나라에서 개암이라 불리는 견과류입니다. 공 모양을 하고 있으며 갈색으로 익으면 고소한 맛이 있어 생으로 먹거나 강장제로 사용합니다. '한 줌의 헤이즐넛이 평생의 건강을 지켜준다' 는 터키 속담처럼 헤이즐넛은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섬유질과 노화방지 기능을 지닌 비타민 E가 풍부합니다. 또한 칼슘과 철분을 충분히 함유하고 있어 뼈의 형성 및 골다공증 예방을 돕는다고 한다. 헤이즐넛은 흡수력이 좋아 얼굴과 피부에 영양 공급을 하는데 좋아 화장품의 재료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향이 강하며 고소한 헤이즐넛은 커피, 초콜릿, 과자의 재료로 사용되며 기름으로 여러 요리에 넣기도 합니다.



2. 마카다미아(macadamia)
마카다미아의 열매는 향기가 있고 식용유지가 들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나무의 재질이 좋아 가구재로도 유용하지만 과수로서의 가치가 높아 재목은 그다지 이용되지 않고 열매를 주로 이용합니다. 열매는 담백한 단맛과 입에 당기는 맛이 있어 초콜릿, 과자, 케이크 등 그 이용 범위가 넓은 편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이며 10∼18m까지 자랍니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으로 짙은 녹색을 띄며 윤기가 납니다. 꽃은 분홍색이며 열매는 둥급니다. 열매의 지름은 2.5cm 정도이며 원형 외과피로 덮여 있고 내과피는 아주 단단해 제거를 해야 합니다. 내과피를 제거하면 엷은 황색의 과육이 1~2개 나옵니다.



3. 아몬드(almond)
아몬드는 탄수화물이 거의 없어 저탄수화물 식단을 위한 케이크나 과자를 만들기 위해 쓸 수 있으며 당뇨병 환자에게도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비타민 E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식물성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하다. 견과류는 지방성분이 많아 살이 찐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아몬드의 불포화지방산은 섬유질이 풍부해 오히려 살을 빼는데 도움을 줍니다.
아몬드는 복숭아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랍니다. 지중해 연안에서 흔히 재배되며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서 대규모로 재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몬드는 식품에서도 많이 쓰이지만 기름, 화장품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아몬드 기름은 땅콩 맛이 나는데 올리브유를 대체하여 쓰기도 합니다. 안마를 할 때 아몬드 기름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근육통을 푸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