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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셰프의 퓨전요리를 소개합니다. 20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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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것이 섞여 새롭게 탄생하는 것을 퓨전이라 한다. 외식시장에서의 퓨전은 낯선 단어가 아니다. 한동안 퓨전 요리가 각광 받는 시대가 있었지만 정통의 맛을 고수하는 곳들이 늘면서 퓨전 요리가 저 평가 받던 시절도 있었다. 최근 퓨전이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다. 단순한 퓨전 요리를 넘어 보다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퓨전 요리를 다루는 곳들이 미식가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한식을 기본으로 하되 양식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뉴코리안 다이닝, 프랑스와 미국이 만나 캐주얼하게 풀어낸 미국식 프렌치 비스트로, 동서양의 조화를 이룬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등 다국적 맛이 융합된 진정한 퓨전 다이닝의 시대가 도래하기 시작했다.
끊임없이 새로운 요리를 창조해 내는 요리 예술사들의 특별한 만찬을 즐겨보자.
글, 사진: 임자인/다이어리알(www.diaryr.com)

류니끄

일본, 영국, 호주 등 세계 유명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은 류태환 셰프의 창작 요리들을 만날 수 있다. 컨템퍼러리 퀴진을 표방하는 곳으로 어디서도 접해보지 못한 셰프의 독창적인 요리들로 신선함을 주는 곳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는 코스도 만족도를 높인다.
02-546-9279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20-1 / (런치)정오-오후3시 (디너)오후6시-밤10시 / 런치코스 2만5천원부터~, 디너코스 8만원부터~ / 예약권장

밍글스
‘노부 바하마’의 최연소 총괄 셰프 출신인 강민구 오너 셰프가 이끄는 곳으로 ‘서로 다른 것끼리 조화롭게 어우르다’라는 상호의 뜻처럼 한식을 기본으로 한 아시안 창작 요리를 선보인다. 한국의 전통 장과 발효초, 제철 재료를 활용하여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셰프의 창의적인 음식을 만나볼 수 있다.
02-515-7306 /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23 지하1층 / (런치)정오-오후3시 (디너)오후6시-밤10시30분 (토요일)오후6시-밤10시 일요일휴무 / 런치코스 3만5천원부터~, 디너코스 8만원부터~ / 예약권장

스와니예
서울 퀴진을 내세워 한식, 프렌치, 이탤리언 등 다국적 스타일의 메뉴를 아우르는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뉴욕 명문 요리학교인 CIA를 졸업하고 ‘준더파스타’, ‘준더파티’ 등 팝업 레스토랑을 거치며 이름을 알린 이준 셰프가 운영한다. 제철 재료를 이용하여 셰프의 독창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요리를 선사한다.
02-3477-9386 /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549-17 지하1층 / (런치)정오-오후3시 (디너)오후6시-밤11시 / 런치코스 3만원부터~, 디너코스 9만원부터~ / 예약권장

태번38

고병욱 셰프가 운영하는 미국식 프렌치 비스트로. 편안하게 술을 마시며 수준급의 요리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미국식 비스트로 태번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해산물, 스테이크, 파스타 등의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수비드 등의 프렌치 스타일로 풀어낸 메뉴 구성이 돋보인다.
02-522-3738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15-5 / (런치)정오-오후3시 (디너)오후5시30분-밤10시30분 / 오리 콩피 3만8천원, 수비드갈비 5만2천원 / 예약권장

톡톡

프렌치부터 일식, 베이커리, 디저트 등 다방면에서 경력을 쌓은 김대천 셰프가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 각 산지에서 공수해 온 식재료들을 활용해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통과 현대에 얽매이지 않은 창의적인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02-542-3030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56-6 로데오빌딩 3층 / (런치)정오-오후3시 (디너)오후5시30분-밤11시 월요일휴무 / 볼로네제탈리아텔레 2만7천원, 트러플파스타 2만9천원 / 예약권장